쌍용 체어맨W BOW, 서울디지털 포럼 의전차로

발행일자 | 2013.04.30 14:52
쌍용 체어맨W BOW, 서울디지털 포럼 의전차로

쌍용자동차가 5월 2일 개막하는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에 체어맨W BOW에디션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2일(목)과 3일(금) 이틀 동안 서울 신도림 디큐브씨어터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미래비전 포럼으로, 올해에는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 의 저자인 마틴 노왁 하버드대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상의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 등 세계적 권위의 연사들이 강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이들 연사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체어맨 W BOW 에디션 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체어맨 W BOW에디션은 지난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체어맨 W Summit(리무진)’의 일반 세단 버전이다. 체어맨 W의 뒷좌석에 2인승 시트와 스코틀랜드 Bridge of Weir(BOW)사의 최고급 가죽 마감을 적용하는 등, 최정상의 VVIP에 어울리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민 차라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쌍용 체어맨W BOW, 서울디지털 포럼 의전차로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체어맨 W BOW 에디션은 항공기 일등석 수준의 안락함과 편의성을 갖춘 ‘100년 철학의 명차’로서 포럼에 참가한 연사들에게 최고의 품격을 선사할 것이다”며 “국산 플래그십 세단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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