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하이브리드 돌풍 "5월에도 쭈욱~"

발행일자 | 2013.05.07 17:17
▲ CT200h를 홍보할 배우 강소라
<▲ CT200h를 홍보할 배우 강소라>

렉서스브랜드가 하이브리드 차종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프로모션을 추가하고, 서비스 캠페인까지 병행한다는 것.

우선 렉서스는 5월 한 달간 ‘뉴 제너레이션GS450h’에 새로운 프로모션을 추가한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의 결정체’로 불리는 이 차를 사면 ‘점검 및 일반 소모성 부품 2년 4만km 무상 서비스 혜택’ 중 엔진오일 교환이 10년 20만 km로 늘어나게 된다. 뉴 제너레이션 ES300h, 플래그쉽 LS 600hL를 사는 사람에게도 같은 혜택을 준다.

▲ RX450h 홍보대사 채정안
<▲ RX450h 홍보대사 채정안>

이외에도 컴팩트 하이브리드 CT200h의 최초 구매자에겐 타이어를 포함한 4년간 차 유지비를 지원하는 익스클루시브 메인터넌스 패키지(Exclusive Maintenance Package)를 제공하고,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SUV 올 뉴 RX450h구매자의 등록비용 부담(최대 500만원 혜택)도 연장한다.

회사는 판매 프로모션과 함께 서비스 캠페인을 병행한다. 6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무상 서비스(2년 4만km)기간이 종료된 렉서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2013 렉서스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작동 상태, 에어컨 필터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과 함께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교환시 20%의 부품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캠페인 입고자를 위해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돌풍 "5월에도 쭈욱~"

한편, 렉서스 브랜드는 5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 3층에 위치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살롱’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전할 3人의 ‘렉서스 하이브리드 홍보대사’ 를 위촉하고,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렉서스 하이브리드 홍보대사는 CT200h의 배우 강소라, RX 450h의 배우 채정안, GS 450h 의 야구선수 오승환이 주인공이다. 이들 3명은 홍보대사 기간 중 렉서스 하이브리드를 직접 시승하며, 다양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행사에 참가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박찬규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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