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수입차 시승과 골프 레슨을 동시에”

발행일자 | 2013.06.03 12:51

6/7~20, 런 앤 드라이브 파사트 행사 개최

폭스바겐, “수입차 시승과 골프 레슨을 동시에”

자동차에 스포츠를 접목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전국 21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박시현, 최여진, 이혜인 등 KLPGA 유명 여성 프로골퍼 5인의 파사트 경험담과 그들이 직접 진행하는 골프 강의 및 원-포인트 레슨, 파사트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기간 내에 파사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골프 의류용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프로골퍼와 직접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또한 시승에 참가한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골프 썬캡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또는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각 전시장 별 행사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폭스바겐 파사트는 운전재미와 연비, 넓은 실내 공간 등을 무기로 수입차 중 베스트셀링카 10위 안에 꾸준히 오르고 있는 중형세단이다. 국내에는 4기통 디젤 엔진과 6단 DSG변속기를 탑재한 2.0 TDI(4,140만원)와 직렬 5기통 엔진의 2.5 가솔린(3,810만원)의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민병권기자 bkmi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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