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4년 프로야구 마케팅 시작

쉐보레 브랜드가 프로야구팀과 함께하는 2014년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년 연속 프로야구를 후원해온 이 회사는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초청권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야구경기 현장 사진을 공유하면 소정의 선물을 준다.

아울러 경기장과 근처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을 연결하는 `쉐비 리무진 서비스`와 자가용 이용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체크 등을 점검해 주는 `쉐비 세이프티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앞으로도 이 같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쉐보레가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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