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통기성 좋은 '아빠 아기띠' 등장

발행일자 | 2014.03.27 22:44

스토케 코리아,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 블랙 출시

가볍고 통기성 좋은 '아빠 아기띠' 등장

스토케 코리아가 `아빠 아기띠`인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3D 매쉬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열과 습기를 빠르게 증발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프론트 캐리어와 백 캐리어 등 3가지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편안함을 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


아이의 성장에 맞춰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고 어느 포지션으로 사용해도 아이의 엉덩이와 허벅지, 골반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어깨 끈과 허리 벨트로 하중을 분산시켜 허리와 어깨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3D 매쉬 소재를 적용해 제작됐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고 땀을 잘 흘리는 아빠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 블랙은 오는 4월부터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블랙 외에도 크림 색상이 판매되고 있으며, 같은 기능에 유기농 면소재로 제작된 스토케 마이 캐리어는 레드, 퍼플, 브라운, 다크네이비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29만 8천원이다.

차재서 RPM9 기자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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