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한 이별' 강균성, 첫 경험은 중학생 때? "성인비디오 속 메스꺼워…"

발행일자 | 2015.04.06 16:09
'대낮에 한 이별' 강균성, 첫 경험은 중학생 때? "성인비디오 속 메스꺼워…"

`복면가왕`에서 `대낮에 한 이별`을 부른 노을 강균성의 성인비디오 경험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균성은 "성인비디오를 중학생 때 처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균성은 "동네 형이 좋은 거 있다고 해서 갔는데 성인 비디오를 틀더라. 처음 봤을 때 너무 속이 메스꺼울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도 계속 잔상이 남았다. 중학생 때였으니까 어려서 충격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래서 아직도 그 형을 미워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강균성이 정체를 숨긴 채 가수 박진영과 원더걸스 선예의 듀엣곡 `대낮에 한 이별`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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