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백종원이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화교` 루머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요리를 주제로 인터넷 1인 방송에 도전했다.

당시 백종원은 시청자들의 "화교 아니냐"라는 질문에 "중국 음식은 좋아하지만 화교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아버지가 놀라겠다. 이렇게 소문나면 큰일 난다"라고 덧붙이며 화교가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백종원이 출연하는 `집밥 백선생`은 요리 불능 네 남자가 `백주부 집밥 스쿨`을 통해 요리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게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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