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사랑 팬티 스타킹 언급, "다리가 길어 끝까지 올라가지 않아"

발행일자 | 2015.05.27 03:13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팬티 스타킹 언급, "다리가 길어 끝까지 올라가지 않아"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과거 망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 참여해 "요가와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2번 이상 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걷는다"고 밝혔다.


이어 "다리가 길어 불편한 점이 있다"며 "팬티 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사랑의 스타일리스트는 "다리가 길어 팬티 스타킹을 짧게 입어야 한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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