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한식 요리 연구가의 소신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는 올리브TV `한식대첩3`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당시 심영순은 "`한식대첩3`을 보면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 주부들이 꼭 봐야 한다"라며 당부했다.

특히 심영순은 "요즘 아침에 밥 대신 빵을 먹는 사람들이 많고 주부들도 아이들에게 밥이 아닌 빵을 준다"라며 "그런 사람은 주부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단호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심영순이 출연해 MC들의 외모에 대해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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