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이상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2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인 소치`에 출연한 이상화 는 "발목이랑 무릎이 굉장히 안 좋고 하지정맥류도 심하다"고 털어놨다.
이상화는 이어 "하지정맥류 수술을 할 수 없어 참고 있다"고 덧붙였어. 이에 MC 이경규는 `요즘은 하지정맥류 수술이 간단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수술이 겁난다. 혹시나 리듬이 깨질까 두렵다. 엄마가 걱정하실까 말을 못 하겠다. 해외에 나가 있을 때 아프다고 말하면 엄마가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고 하신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상화는 "부모님께 지금까지 딴 메달의 포상금을 전부 다 드렸다. 부모님은 `아까워서 어떻게 쓰겠느냐`고 하시는데 맘껏 쓰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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