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김명민, 아팠던 과거 고백에 네티즌 뭉클..."무명시절에 너무 힘들어서.."

발행일자 | 2015.12.14 22:01
육룡이나르샤
출처:/JTBC 캡쳐
<육룡이나르샤 출처:/JTBC 캡쳐>

육룡이나르샤

육룡이나르샤 김명민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JTBC`뉴스룸`에 출연한 김명민은 "김명민이 예전엔 배우 생활이 생각만큼 잘 안 돼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려고 했다고 들었다"는 앵커 손석희의 말에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당시 김명민은 "뉴질랜드가 당시엔 집값이 저렴했고 다른 것보다 그 곳에 기회가 있었다. 사업 아이템을 생각한 게 있었다. 빵과 의류 쪽 사업이었다"고 말했고, 이에 손석희가 "그럼 이제 빵과 의류는 안해도 되는 거냐?"고 묻자 "그렇다. 이순신 덕에"라며 자신의 출세작인 KBS 1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나르샤,우와", "육룡이나르샤, 멋져", "육룡이나르샤 대박", "육룡이나르샤 짱", "육룡이나르샤 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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