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장애5급 고백이 다시금 화제다.
2012년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개그맨 이윤석은 과거 교통사고로 장애 5급을 판정받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이윤석은 "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절벽에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왼팔이 그대로 18군데 가량 부러졌다"며 "이 사고로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다. 지금도 손목을 돌리는 게 안 된다"고 고백했다.
이윤석은 당시 개그맨을 그만두려고 생각했을 때 손을 먼저 내민 사람이 이경규라먀 "이경규씨가 PD에게 나를 추천했다. 그래서 MBC `대단한 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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