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반달 눈웃음이 정말 닮았어 '최무성과 부자 인증샷에 시선 집중'

발행일자 | 2015.12.30 13:16
박보검 /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박보검 /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박보검 최무성의 부자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응답하라 1988` 속 아버지 역인 배우 최무성과의 다정한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최무성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보검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보검 최무성은 함께 우산을 쓴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다.

한편, 이러한 가운데 지난 25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5회에서 박보검(택 역)은 고경표(선우 역)와의 대화를 통해 곧 혜리에게 고백할 것을 예고했다.

이날 박보검은 “내가 고백하면 믿을까?”라고 물었고, 고경표는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 건 눈빛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답했다. 이후 박보검은 류준열(정환 역)의 혜리(덕선 역)을 향한 심상치 않은 눈빛을 감지했다.

이후 26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6회에서 박보검은 결국 바둑대회를 마친 후 혜리에게 전화해 “기원 분들이랑 약속이 생겨서 내일 못 갈 것 같아”라며 돌연 약속을 취소했다.

류준열의 마음을 눈치 챈 박보검이 혜리를 향한 고백을 미룬 것이다. 특히 박보검은 전화를 끊고 난 뒤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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