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연애 능력은? "친구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 부러워"

발행일자 | 2016.01.06 13:58
응답하라 1988 박보검 /  사진=tvN '응답하라 1988' 페이스북
<응답하라 1988 박보검 / 사진=tvN '응답하라 1988' 페이스북>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화제다.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지난 2일 tvN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에서 박보검은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술 담배는 하냐”는 질문에 "술은 잘 못하고 담배는 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담배와 욕을 하느냐"는 질문에도 "아니오"라고 답했다. 캐릭터인 택과 실제 성격이 비슷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한 뒤로 연애를 한 번도 못 해봤다"고 고백했다.

어 박보검은 "소속사에서는 `연기에 도움이 될테니 연애를 하라`고 한다. 하지만 들키지는 말라고 했다. 그렇다고 데뷔 전에 연애를 많이 한 것도 아니다"라며 "한 사람을 만나면 오래, 깊게 만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박보검은 "친구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고 `나도 잘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며 "연애세포가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느낌을 잃지 않으려고 달달한 작품도 보고 커플사진도 보고 그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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