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려, 서현 미리보는 한복 자태 '선녀 같은 춤사위 기대'

발행일자 | 2016.01.06 14:17
보보경심 려 / 사진=서현 SNS
<보보경심 려 / 사진=서현 SNS>

보보경심 려, 서현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보보경심: 려’ 제작관계자는 “서현이 기생이 된 후백제 마지막 공주 우희 역으로 나온다”고 밝혔다.


서현이 맡은 ‘우희’는 후백제 마지막 공주로 자신의 실제 신분을 숨긴 채 선녀 같은 춤사위를 앞세워 황궁 내에 있는 교방에서 가무를 전담하는 기생이 된 인물이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서현이 뮤지컬 ‘해품달’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의 화려한 한복을 입고 팔을 벌린 채 서 있는 서현과 양 옆으로는 청재킷을 입고 사과머리를 한 윤아와, 아이보리색 코트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보경심: 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이다.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 홍종현, 백현, 남주혁, 지수 등이 출연하며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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