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결혼식 일화? "축가 중 육두문자" 아찔했던 순간 고백

발행일자 | 2016.01.06 14:43
김원희 /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김원희 /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김원희 “이하늘, 내 결혼식서 축가 중 욕설” 폭소.

배우 김원희가 DJ DOC 멤버 이하늘이 자신의 결혼식에서 실수로 육두문자를 했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 “내 결혼식 때 기자들이 많이 왔다. 기자들 있는 쪽에서 싸움이 났나보다. 갑자기 육두문자가 들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리고 DJ DOC가 축가를 불렀다. 그런데 시스템상으로 문제가 생겨서 축가가 끊겼다. 갑자기 육두문자를 하더라. 뭐가 됐다고 하더라. 어르신들 있는데 당황했다”라고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방송인 김원희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원희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4년 동안 연기와 예능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SBS ‘헤이헤이헤이’,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에서 신동엽·유재석 등 최정상급 남성 진행자들과 호흡을 맞추며 스타 MC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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