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윤세아, 줄리엔강 엉덩이로 향한 나쁜 손 포착?...‘어머나’

발행일자 | 2016.01.06 21:34
수요미식회
출처:/MBC 캡쳐
<수요미식회 출처:/MBC 캡쳐>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윤세아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주목받는다.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윤세아와 부부의 모습을 보인 줄리엔강은 당시 방송에서 윤세아와 함께 수영장 데이트에 나섰다.

수영복만 걸친 채 여실히 드러나는 줄리엔강의 완벽한 몸매에 윤세아와 시청자들은 한마음으로 환호했고, 그는 수영장에서 윤세아의 복부를 팔로 감싸안고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 리프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준 줄리엔강에대해 윤세아는 “한국 남자분들은 그런 터치가 쉽지 않다. 보통 뻘쭘해하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친근감 있게 했다”며 “그러면서도 얼굴은 적시지 않는 배려가 돋보였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방송 중 윤세아의 손이 줄리엔강의 엉덩이부근에 닿은듯한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을 폭소케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우와", "수요미식회, 진짜?", "수요미식회, 어울려", "수요미식회, 둘이 잘되면 좋겠다", "수요미식회 윤세아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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