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지난해 12월 29일트위터를 시작했다.
이후 손석희는 12월 30일 오후 5시 “JTBC 뉴스룸 앵커 손석희입니다”를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용히 많은 말씀들을 듣겠습니다. 혹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간혹 올리기도 하겠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1월 1일 손석희는 “새해 첫날 잘 보내셨는지요?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는게 삶이지만 그래도 새해 첫날의 희망을 줄일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2016년 좋은 일이 훨씬 더 많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손석희 대박”, “손석희 엄청나”, “손석희 헐”, “손석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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