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정우성, 과거 개코원숭이 표정 흉내 눈길 ‘셀프 굴욕 생성’

발행일자 | 2016.01.08 15:23
손석희 정우성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손석희 정우성 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손석희 정우성

손석희 정우성의 소식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개코원숭이를 흉내낸 정우성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배우 정우성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나는 유머감각이 없다"라는 고민을 고백했다.

건방진 도사 유세윤은 이에 "`개코원숭이 모사`를 추천한다"며 "인중을 늘리고 시선은 자기의 뇌를 보듯이 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정우성은 한참 망설이다가 네티즌들에게 캡처 자제를 부탁하고 개코원숭이 모사를 완벽하게 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7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대담을 나눴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