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데뷔전 잠실여신 '혜리 때문에 패싸움까지?' 충격

발행일자 | 2016.01.09 10:32
혜리
출처:/ KBS '1대100'
<혜리 출처:/ KBS '1대100'>

혜리

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리는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5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100인과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혜리는 데뷔전 `잠실여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설명했다.

혜리가 걸스데이 교체멤버로 합류하게 된 당시 멤버들에게 `잠실여신`이라고 소개됐던 것이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혜리는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다. 그냥 동네에서는 `혜리가 공부 잘하고 예쁘다`고 했지만, 조용한 아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혜리를 짝사랑한 남자들이 패싸움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고, 혜리는 "패싸움까지는 아니고, 그냥 싸움 정도였다. 좋아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싸웠다고 하더라. 나는 나중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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