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어남류, 김주혁 '정환과 택 사이' 갈팡질팡 연기에 시청자들 분노

발행일자 | 2016.01.10 18:38
응답하라 1988 어남류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어남류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어남류

`응답하라 1988` 김주혁이 재등장한 가운데, 덕선의 남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는 덕선(이미연 분)과 남편(김주혁 분)의 현재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미연은 인터뷰 도중 김주혁에게 "나는 괜찮은데 우리 신랑은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며 "언니(보라, 전미선 분) 부탁으로 하긴 하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앞서 천재 바둑기사로 택(박보검 분)은 평소 인터뷰를 즐기지 않는 인물로 묘사된 바 있다.

특히 김주혁은 극 초반 정환(류준열 분)처럼 행동하면서도, 후반에는 택이처럼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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