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장나라, 망언 발언?...“난 예쁜 얼굴 아니야”

발행일자 | 2016.01.18 23:32

해피엔딩 장나라
출처:/장나라 SNS
< 해피엔딩 장나라 출처:/장나라 SNS>

해피엔딩 장나라

해피엔딩 장나라가 화제를 모은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색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성유리가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중반까지 안경을 쓰고 나오더라, 동안에 대한 자신감이냐”고 묻자 “일단 얼굴에 대한 자신감은 없는 건 아닌데 크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나라는 이어 “내가 생각할 때 예쁘장은 한 것 같다. 끝까지 들어보셔야 한다”며 “예쁘장은 한데 예쁘지는 않다”고 자신의 외모를 평가하며 “전형적인 미인형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 얼굴에 대해서 집착을 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역할에 최대한 맞추려고 한다”며 “화장도 아예 안 한건 아니다. 바탕화장은 꼼꼼하게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엔딩 장나라, 겸손하네” “해피엔딩 장나라, 예뻐요” “해피엔딩 장나라, 드라마로 빨리 만나 보고 싶다”, "해피엔딩 장나라 딱 내스타일", "해피엔딩 장나라, 언니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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