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무림학교 이범수의 과거 이색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과거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집에 돌아가면 아내보다 딸을 먼저 안게 되더라"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이미 유아가 돼 딸과 놀아주고 있을 때가 있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소을이라는 딸 이름에 대해 "이름에 쓰이지 않는 한자라 우선 한글로 올렸지만 귀하고 은은한 비단같은 아이가 되라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림학교, 귀여워”, “무림학교, 짱”, “무림학교 어머나”, “무림학교 그런면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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