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예린 셀프 디스 "침까지 흘리면서 울고 있더라" 폭소

발행일자 | 2016.0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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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인기가요 출처:/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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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여자친구가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1위 한 것을 이야기하며 "예린이가 많이 울었다"며 넌지시 물었다..

이에 예린은 "제가 무대 끝나고 나서 영상을 확인해 봤는데 제가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면서 "침까지 흘리면서 울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조권과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의 컴백 무대와 포미닛, 위너,, 틴탑, SS301, AOA크림, 전설, 유승우,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등이 전파를 탄다.

1위 후보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여자친구, 블락비의 지코가 올라 1위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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