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 계속되는 관심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그만 보도했으면"

발행일자 | 2016.03.08 14:32
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
 출처:/ 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 SNS 캡처
<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 출처:/ 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 SNS 캡처>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는 열애설과 결혼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티 홈즈는 2007년 톰크루즈와 결혼해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으며,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3년 10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제이미 폭스는 방송에 출연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2016년 1월 7일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케이티 홈즈는 7일 자신의 SNS에 “케이티홈즈와 제이미 폭스의 결혼설은 거짓”이라는 기사 링크를 게재한 후 “고맙다”고 적어 결혼설을 일축했다.

이어 홈즈는 “나는 내 딸의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싶다고밖에 말을 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그만 보도했으면 좋겠다. 나는 언론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3월 외신 언론은 케이티 홈즈가 제이미 폭스 사이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이미 폭스의 매니저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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