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가 과거 사춘기시절 방황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나는 심하게 사고뭉치였다. 학교를 그만두고 그쪽에도 발을 담궜다. 그리고 21살에 다 정리하고 음악의 길로 갔다"라며 자신의 인생을 회고했다.
이에 전현무는 "계기가 있었냐"며 자세한 설명을 부탁했다.
용감한 형제는 "어떤 음악을 들었는데, 내가 음악 만드는 건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애 최고의 자신감이 생겼다, 그 이후로 2, 3년 간 힘든 것도 모르고 재밌게 음악을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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