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천우희가 화제를 몽고 있다.
`해어화`에 출연한 배우 천우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천우희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해어화 #오늘모두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우희는 철길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시 천우희의 아름다운 한복 자태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천우희는 14일 열린 영화 `해어화(박흥식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노래부르는 신이) 부담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때 시절의 노래도 배워야 했고 그에 저만의 목소리, 특색을 입혀야 해서 고민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해어화`는 1943년,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4월 13일 개봉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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