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훈훈한 단체사진 공개 "다시 납치되었으면 좋겠다"

발행일자 | 2016.04.02 08:31
꽃보다 청춘 박보검
출처:/ 박보검 SNS
<꽃보다 청춘 박보검 출처:/ 박보검 SNS>

`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단체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꽃보다 청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의 주역인 쌍문동 4인방과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잇다. 특히 맨 앞줄에 사이좋게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의 모습이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한국에서 재회에 여행 후일담을 나누는 쌍문동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다시 납치되었으면 좋겠다"며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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