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이가 김소연에게 스킨십 조언을 구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볼링장으로 더블 데이트를 간 조이 육성재 커플과 곽시양 김소연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는 김소연에게 “(육성재가) 예고 없이 훅 들어오는 게 생겼다”며 운을 뗐고, 이에 김소연은 “멋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후 조이는 “뺨에 뽀뽀도 자연스럽게 하시더라. 예뻐 보였다. 부부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거 아니냐. 저희는 아직 어려운 일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드른 김소연은 “저도 처음엔 그랬다. 남편도 돌직구로 훅훅 들어왔다.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이제는 제가 먼저 손잡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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