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SNS 촬영 인증샷도 재미있어

발행일자 | 2016.04.04 08:08
태양의 후예, 진구 출처:/ 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진구 출처:/ 진구 인스타그램 >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진구의 SNS가 화제다.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을 맡은 진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의 후예`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진구는 지난 3월 31일 “#빅보스! 당신구하러 간다고 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4월1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쉐프로 변한 #허상사! 간만에 실컷 웃었던 하루. 그립던 그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중 소금을 쥐고는 냄비를 향해 조준하고 있는 모습이다.

`태양의 후예` 진구는 극 중 윤명주를 위해 삼계탕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닭을 냄비에 넣고 소금을 뿌리라는 유시진의 말에 높은 위치에서 소금을 뿌는 장면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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