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쿡, 수제 고로케 판매 오픈 매장 50개점 넘겨

발행일자 | 2016.04.15 18:39
고로케쿡, 수제 고로케 판매 오픈 매장 50개점 넘겨

고로케쿡이 작년 프랜차이즈 런칭 이후 오픈 매장 50개를 넘겼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공장 설비 증축 및 식품업체와의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2016 프랜차이즈 서울`과 ‘2016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 등 창업박람회에 참여하여 국내 예비 창업자와 해외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벚꽃 축제부터 각종 페스티벌과 프로야구 개막까지 행사들이 많이 열리면서 ‘행사 간식’으로 고로케 판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고로케쿡(대표 박중호)은 기계로 대량 생산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고로케를 만들어 느끼하지 않고 바삭 하다. “체계화된 공장관리 시스템과 급속냉동을 통해 위생적이고 신선한 제품을 공급한다”면서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의 고로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로케쿡 메뉴로는 강원도산 감자를 넣은 감자고로케, 담백한 맛의 김치고로케, 청양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살린 매운고로케, 달콤한 단팥과 호두가 포함된 단팥호두고로케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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