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훈, 부상도 막을 수 없는 정글 생존기...‘모래땅을 파고 숙소 짓기까지’

발행일자 | 2016.04.16 00:59
정글의법칙 
출처:/ SBS 캡쳐
<정글의법칙 출처:/ SBS 캡쳐>

정글의법칙 이훈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정글의법칙’에서는 정글에서의 적응기를 마친 이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정글의 법칙 in 통가` 6편에서 후발대 멤버로 합류한 이훈은 정글 첫 입성부터 두 아들이 아이돌 설현과 정글의 법칙을 애정하는 팬이라고 속내를 밝히며 남다른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멤버들의 숙소를 짓기 위해 모래땅을 파고 나무 기둥을 세우는 기초작업에 적극 나서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아니라 바다에 잠수해 작살로 물고기를 잡거나 잠수를 해본 적 없는 설현에 스노클링을 강습하며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 연신 실패하면서도 아들이 챙겨준 도끼와 톱으로 정글 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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