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템 임플란트(대표 이영호)가 고객응대 채널 확보를 위해 최근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 후 국내 및 스페인, 터키, 레바논 등 해외수출을 병행하며 임플란트 사업을 이어오는 이 업체는 2011년 수출액이 약 2억원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 15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별도의 광고집행 없이 원가절감으로 가격대를 낮추는 정책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달 초 블로그와 페이스북의 운영을 공식화하며 고객층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영호 대표는 “설립 당시부터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전하자는 취지를 통해 가성비를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가고 있고 이는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중이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금번 SNS 채널운영 확대를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템 임플란트는 2014년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및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완료됐으며 신규공장 매입을 통해 대량 생산체제를 갖춘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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