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익 증진 및 고객 만족도 증대
[RPM9 김현수 기자] 쌍용차는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한 지역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북 영천시 금호농협경제사업종합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봄철 차량 관리를 위한 ▲정비 상담 서비스 ▲에어컨 점검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 오일, 워셔액류) ▲타이어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등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비롯해 소비자 피해 상담, 가전 제품 및 휴대폰, 보일러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 ‘리멤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77@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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