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정예지, 홍콩 광고모델로 新 중화권스타등극

발행일자 | 2016.04.29 16:04
미스코리아 출신 정예지, 홍콩 광고모델로 新 중화권스타등극

2012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정예지가 앞으로 2년동안 홍콩의 대형 뷰티센터 第一醫美 (The one cosmedic) 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정예지 측 관계자는 작년 11월 홍콩현지에서 지면광고와 인터뷰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홍콩의 다양한 장소에서 정예지의 광고를 찾아볼 수 있으며, 앞으로는 중국 12개 도시에서도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홍콩에서는 이 광고를 통해 여러 매체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각종 프로모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예지는 2012년 미스인천 美로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인기상을 수상하였으며, 각종 방송과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과 중국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제이 기자 (kimjey@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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