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포장마차 ‘삼구포차’는 가맹사업을 본격화한지 7개월 만에 80호점 매장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삼구포차는 가성비를 따지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 모든 안주를 3900원에 판매하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가격대비 퀄리티 높은 요리가 성공포인트가 되고 있고, 편안한 실내 공간은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1층 입점을 위주로 매장을 개설해 나간 것도 하나의 성공전략이다. 이 업체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콘셉트에 맞춰 1층 위주로 매장을 개설해 나갔다.
삼구포차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획을 했다”며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통해 식재료 원가를 최대한 낮췄고, 판매 대비 마진율을 최대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가맹사업에 큰 성공을 가져다 준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영 기자 (ljs@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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