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동 지진희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7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는 영화 ‘연애의 발동’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지진희는 파트너 혜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오늘 혜림 씨를 보니까 너무 아름다워서"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2년 전에는 한 순간 실수로 이런 딸을 낳을 수도 있었겠지 생각했다면, 지금은 너무 아름답게 변해 오셔서 어디다 눈을 둘지 모르겠다. 지금 같아서는 내 딸이 아니라 애인 같이 아름다워 놀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