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출원 전문 특허법인 메이저는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허업무 및 특허분석업무 등을 통해 성장한 이 특허법인은 현재 심사품질을 높이기 위해 특허심사•특허검색 시스템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상표 심사업무의 효율을 위해 ‘스마트 상표심사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개발, 적용할 예정이다.

이 스마트 상표심사 시스템은 ‘통지서 자동작성 기능’, ‘통지서 오류방지 기능’, ‘상품분류 자동화 기능’이 추가 적용된다.

통지서 자동작성•오류방지 기능은 심사 업무 중 심사관이 거절을 하게 되면 이에 적절한 문구를 자동으로 작성되고, 법령의 요건에 부합되는 통지서인지 점검한다. 상품분류 자동화 기능은 과거의 상품분류 데이터 활용으로 오류를 줄이는데 도움된다.

특허법인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특허•상표 등이 가능해져 특허사무소를 방문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정보유출에 매우 민감하고, 변화하는 시스템에 익숙한 특허사무소를 찾는 것이 도움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경험과 획기적인 시스템 적용으로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 선정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 제시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허법인 메이저는 1:1 맞춤 전문 변리사를 통해 모든 업무가 원스톱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정확한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검색 기능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석 기자 (pjs@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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