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2’, 역대급 스케일 ‘달그림자 고원’ 업데이트 실시!

발행일자 | 2017.06.21 19:06
‘카발2’, 역대급 스케일 ‘달그림자 고원’ 업데이트 실시!

이스트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카발2’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필드와 던전, 최고 레벨 상향 등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카발2’는 기존 60레벨이던 최고 레벨 제한을 70레벨로 상향하고 신규 필드 ‘달그림자 고원’을 추가했다. ‘달그림자 고원’은 기존의 ‘회색협곡’에서 이어지는 드넓은 설원의 웅장함을 담고 있으며 폭발적인 얼음 스킬을 사용하는 보스 몬스터 ‘큰 뱀 요르그’를 만날 수 있다.

신규 필드와 함께 55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는 신규 던전 ‘그라시우스 얼음 성채’와 ‘파도고동섬 해안 동굴’도 함께 추가된다. 신규 던전에서는 영웅 장비, 55레벨 주 무기, 보조 무기와 액세서리 등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전투 콘텐츠로는 ‘프레이 상설 아레나’와 ‘그림자 투기장’이 추가된다. ‘프레이 상설 아레나’는 싱글 플레이로 즐기는 상위 아레나로 총 70개의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고 스테이지당 제한 시간은 3분이다. ‘그림자 투기장’은 날카롭고 파괴적인 공격을 선보이는 보스 몬스터 ‘사이버’를 만날 수 있으며, 55레벨부터 최대 6인까지 진입할 수 있다. 신규 전투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싱글, 파티 등 다양한 형태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카발2’는 최고 레벨 상향에 따라 캐릭터 전투력을 향상시켜 줄 ‘스킬 레벨업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50레벨부터 몬스터 처치 시 스킬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스킬 레벨에 따라 스킬 포인트가 쌓인다. 스킬 포인트는 스킬 별로 지정된 특성을 활성화할 수 있다.

그 밖에 의뢰를 통해 경험치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용병은 등급, 클래스, 전투력을 가지며 이에 따른 장비를 착용하여 전투력을 증가시킨다. 스킬 레벨업과 용병 시스템의 도입으로 플레이어들은 더욱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카발2’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유용한 아이템들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풍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음 성의 비밀’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스 크리스탈, 룬, 코어, 재연마 키트, 코스튬 박스 등 푸짐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경험치를 최고 100%, 세력 경험치는 최고 50%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25일까지 신규 유저에게 경험치 30%와 탈 것, 코스튬, 균열 액세서리 등을 지급하고 복귀 유저에게는 경험치와 세력 경험치 30%, 세력 비약, 룬, 균열 액세서리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스트게임즈 사업본부 장지혁 본부장은 “‘카발2’ 유저들이 여름 시즌을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다”며 “신규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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