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머슬 최연소 도전자, 기상원

발행일자 | 2017.08.07 15:28
탐스머슬 최연소 도전자, 기상원

JTBC 탐스머슬 시즌.1 에 출전한 피트니스 스타 기상원은 탐스머슬 최연소 참가자로서 현재 중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이다. 특기로는 맨몸운동, 철봉이고, 그 외 태권도4단, 합기도를 하고 있다. 유치원 때 몸이 많이 약해 시작한 운동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어서 끈기 있게 해왔다는 자부심이 강한 청소년이다.

지금은 학교에서 철봉모임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철봉도 가르쳐주고 같이 운동하며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다. 과연 탐스머슬의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 된다.

‘탐스머슬’은 머슬대회를 예능화 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사립대회로는 최초로 대한체육회에서 후원하며 게임구성은 아마추어(대회 수상경력이 없는 자), 준프로(국내대회 수상경력이 있는자), 프로(세계대회 수상경력이 있는자)들의 총 4차전의 경합으로 만들어 졌고, 이 중 3차전은 100 여명의 스텝과 출연진들이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탐스머슬 최연소 도전자, 기상원

‘탐스머슬 시즌1’은 유승옥, 김현욱, 홍석천이 국내MC, 지상렬이 해외MC를 맡았으며, 머슬테이너 이연, 심으뜸, 연기부분 박혜미, 패션부문 박술녀 심사위원이 참가했고, 가수 김종서, MC스나이퍼, 前스피카 멤버 김보아, 김보형 등이 출연한다.

한편 ‘탐스머슬’은 피트니스 스타 유승옥이 설립한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메모홀딩스에서 주최하며 대한체육회, 에스제이케이(세진전자), SJ헬스케어에서 공동 후원하고 12일 밤 11시 50분부터 네이버TV ‘탐스 올나잇’에서 출연자 인터뷰 및 무대 뒤 현장에 대한 프롤로그 방송을 시작으로 13일 오전 2시 에 JTBC에서 본 방송을 시작한다.

소성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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