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아랍헬스 2017’ 박람회 이후 이란에 18만 불 첫 수출계약 달성

발행일자 | 2017.08.16 17:28
라디안 ‘아랍헬스 2017’ 박람회 이후 이란에 18만 불 첫 수출계약 달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제조업체 라디안이 올해 초 아랍에미리트연방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박람회인 ‘아랍헬스(Arab Health) 2017’에 초청 받아 참여, 중동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수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라디안은 그 첫 결과로 이란의 ‘Sahar Gol Nila Company’와 AED 18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수출에 나섰다. 이번 첫 수출계약은 초도 물량으로 이후에 두바이를 비롯해서 아랍지역에 수출의 포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이번 ‘아랍헬스 2017 박람회’에 라디안은 올해 초 단독부스로 참여해 하트가디언 모델인 AED HR-501, HR-501T, HR-503를 전시했다. 라디안은 ‘아랍헬스 2017 박람회’ 참여에 앞서 유럽수출을 위한 CE인증을 획득했으며 본격적인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성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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