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포피엘의 한 살 연하 남편 이경구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올해 결혼8년차 주부다. 에바의 남편 이경구 씨는 한 살 연하로, 한국체대 조교로 재직 중에 있다. 이경구 씨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에바가 공개한 가족사진을 보면, 에바와 이경구 씨는 첫째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경구 씨는 또렷한 이목구비의 훈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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