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달달한 SNS 대화 "터널에서 봬요"

발행일자 | 2017.09.09 09:19

 

사진=백진희 SNS
<사진=백진희 SNS>

백진희와 윤현민이 인스타그램으로 나눈 대화가 눈길을 끈다.

올해 5월 윤현민은 OCN 드라마 '터널'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 잠을 못 자도 힘이 납니다~ 끝까지 집중할게요. 감사감사 모두”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백진희가 “추카추카”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백진희가 자신의 SNS에 “지영언니 드디어 구매! 독서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서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자 윤현민은 “같이 봐”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백진희는 “터널에서 봬요”라고 다시 답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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