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앓았던 ‘급성구획증후군’이란?··"·응급 처치 늦어지면 위험"

발행일자 | 2017.09.12 08:38
사진= 문근영 SNS
<사진= 문근영 SNS>

문근영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문근영은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문근영의 참석은 앞서 그녀가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았기에 더욱 관심이 모였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급성으로 근육과 신경조직 일부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때 생기는 질환으로 4~8시간 내에 수술을 하지 않으면 신경괴사가 일어난다.

특히 이는 팔다리 장골이 골절됐을 때 일어나며 응급 처치가 늦어지면 괴사, 그 이후에는 마비와 장애로 이어져 영구적으로 제 기능을 못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두고 "일보다 몸이 더 중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팬들은 "힘내세요 건강한 정신으로 긍정적인 자세로 이겨낸다면 반드시 왼치 될것입니다!(suwo****)" "국민동생 문근영씨 힘내시구 빨리 쾌유하세요♡(sd83****)" "언니 아프지 마요 건강이 최고에요^^꼭 건강하셔요^^(agil****) 등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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