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절친 윤균상을 위해 '삼시세끼' 나들이에 나선다.
22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에 탑스타 이종석이 출연한다.
앞서 이종석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윤균상을 위해 득량도를 찾는다. 제작진과의 첫 미팅에서 그는 "낯을 많이 가리지만 균상이 형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믿고 간다"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목장을 운영하며 세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훈훈하게 그리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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