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국내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온(대표이사 손창욱)이 카지노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대륙 진출을 예고한다.
25일 미투온 측은 소셜카지노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지역에 신규게임 'Play Vegas'을 소프트론칭 한다고 밝혔다.
'Play Vegas'는 북미유저를 타깃으로 이들의 취향이나 성향은 물론,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트렌드를 철저히 사전분석해 만든 미투온의 역작이다.
특히 세로형 화면구성으로 원래 슬롯게임머신과 유사한 감각과 조작의 편리함을 높였고, 유저간 선물 주고받기나 동시 보너스 게임 등 소셜기능을 강화시키면서 기존 현지 소셜카지노 게임과는 큰 차별점을 띠고 있다.
여기에 한 가지 테마 안에 여러 슬롯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달 4개의 신규 슬롯게임을 업데이트할 계획을 밝힘으로써 본격적인 시장공략 전 완벽히 기반을 다져놓겠다는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
미투온 관계자는 "북미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앞두고 현지 유저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Play Vegas'를 소프트론칭한다"라며 "올 4분기 동안 론칭기간 동안 북미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연말 정식론칭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북미 소셜카지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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