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과거 ‘마리텔’ 방송 중 악플에 물풍선 세례...끝내 눈물

발행일자 | 2017.10.12 14:13
(사진=MBC '마리텔' 캡처)
<(사진=MBC '마리텔' 캡처) >

정준하가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방송 중 눈물을 흘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2015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MBC ‘무한도전’ 자선 경매쇼에서 ‘마리텔’ PD에게 낙찰돼 강제 출연하게 된 그는 방송을 위해 여러 웃음 콘텐츠가 담긴 박스를 준비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전반전부터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지루하다”, “뭐하는거냐” 등 혹독한 반응이 쏟아지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소고기 먹방으로 시작한 후반전, 야구선수 유희관과 배우 김정민이 정준하의 방을 방문했다.

정준하는 “재미가 없으면 나에게 물풍선을 던지라”고 말했고 결국 유희관에게 강속구로 물풍선을 맞았다. 또 정해진 시간 내 음식을 다 먹지 못해 제작진들로부터 물풍선 세례를 받았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차가운 반응이 이어지자 정준하는 방송 중 의자를 돌려 앉아 눈물을 훔치며 감정을 추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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