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미호 누구? 日 국민 여배우...'러브레터'로 국내 관객들에 친숙

발행일자 | 2017.10.13 16:28
(사진=영화 '러브레터' 스틸컷)
<(사진=영화 '러브레터' 스틸컷) >

나카야마 미호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야마 미호는 영화 ‘러브레터’의 여주인공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일본의 국민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아이돌 출신인 나카야마 미호는 1980년대 일본 내 아이돌 사대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1999년 가수로서의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나카야마 미호는 지난 2002년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결혼 후 파리로 이주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다가 나카야마 미호는 2010년 '사요나라 이츠카'에서 여배우로 복귀했으며 이혼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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