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별이'의 키스신이 다시금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지우와 엑소의 수호는 과거 MBC와 NAVER의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인 '우주의 별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수호(우주 역)와 지우(별이 역)의 달콤한 첫 키스는 일명 '코 키스'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일깨웠다. 이 달콤한 첫 키스로 지우의 손목에 새겨진 별모양의 세 번째 미련도 사라지게 된 것.
극중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우조와 별이는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영상은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지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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