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정채연 "힘들 때 한없이 처지니까, 더 밝은 척을..."

발행일자 | 2017.10.15 14:59

 

사진=SBS 방송캡처
<사진=SBS 방송캡처>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의 발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규종과 다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다이아 정채연은 힘들 때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해 "저는 처지면 한없이 처진다. 그게 싫어 오히려 더 밝은 척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기희현은 "조용히 있고 싶은데 채연이가 힘들다고 떠드니까 오히려 제가 힘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이아는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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